"엔씨 팔고 크래프톤 담을 걸"… 21% 폭락에 개미들 피눈물

국내 게임 3대 대장주로 꼽히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실적 전망이 연초 이후 큰 폭으로 벌어지고 있다. 크래프톤과 넷마블이 기존 게임의 재흥행과 신작 출시로 전망이 밝은 반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유저들이 감소하면서 올 2분기 역대 최악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

2024.07.09 15:27

Today's Pick :"현대글로비스 - Growth & Value Up!"

※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현대글로비스 -"Gro...

2024.07.01 08:32

게임주들, 1분기 실적 기대보다 선방…주가도 동반 반등

게임주들이 1분기 증권가 예상보다 선방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를 줄이면서 영업비용을 줄인 덕분이다. 10일 오전 국내 주요 게임주들을 담은 'HANARO Fn K-게임' 상장지수펀드는 5.26% 오른 4400...

2024.05.10 15:56

"대체 사라는 거냐 팔라는 거냐"…넷마블 주주들 뿔난 이유

"대체 팔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종목토론방)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7만원' 재진입을 노리며 매섭게 오르던 넷마블 주가가 이달 들어 주춤하는 모양새다. 넷마블 수장은 상반기 흑자 전환을 예상하면서 주가가 이내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자신했다...

2024.03.21 08:52

연봉 올리는 게임사들, 주가엔 악영향?…"시장은 실적으로 평가"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 게임회사들이 인재 확보를 위해 개발자들의 몸값 높이기에 나서면서 인건비 증가가 올해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산업 성장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일 뿐 인건비 자체보다는 신작 출시 효과 등 ‘본업(게임)’이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작 출시...

2021.03.19 17:29

빅히트 수혜주 '들썩'…투자사 디피씨 16% 급등, 2대주주 넷마블 장중 5%↑

31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증권사들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디피씨 등 수혜 예상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들 수혜 예상주는 이날 빅히트 상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나타냈지만 빅히트가 “상장에 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힌 뒤 상승세가 주춤해...

2020.01.31 18:16

"넷마블,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주가는 게임 실적이 결정"

SK증권은 30일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지분을 인수했지만 주가는 게임 사업의 실적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원(주당 9만4000원)에 인수했다. 이진만 연구원은 "매매계약 체결 후 내년 1분기부터 관계사인 웅진코웨이의 실적은 지분법손익으로 인식된다"며 "넷마블의 세전이익 이하 ...

2019.12.30 08:19